우병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짱끼고 조사받는 우병우 팔짱낀채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 수사 75일만에 검찰 출두… 포토라인서 고개 들고 시종 '뻣뻣' 수사팀장실 茶대접 받고, 휴식중엔 담소… '황제 소환' 현실로 우병우를 대하는 검찰의 자세 - 6일 밤 9시 25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11층에서 검찰 조사를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모습을 본지 카메라가 포착했다. 우 전 수석은 자신을 조사한 김석우 특수2부장실(1108호) 옆에 딸린 부속실에서 점퍼의 지퍼를 반쯤 내린 채 팔짱을 끼고 여유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옆쪽 창문으로는 검찰 직원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일어서서 앞으로 손을 모은 채 우 전 수석의 얘기를 듣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검찰을 쥐락펴락했던 우 전 수석의 ‘위세’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고운호 객원기자 우병우는 팔.. 더보기 기자 째려보는 우병우 우병우 전민정수석이 검찰에 소환당하면서 질문하는 여기자를 째려보는 등 거만한 태도로 비난을 받고 있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