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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엑스포 폐막일 국제관 관람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이라는 주제로 인류생존과 직결되는 바다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보여주는 여수엑스포가 9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막을 내렸습니다. 여수엑스포 폐막식날 마지막 관람일이기 때문에 또 여수엑스포에 갔습니다. 관람객이 많아서 아쿠아리움, 주제관, 기업관, 로봇관 등은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관람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쿠아리움 처럼 여수엑스포 행사가 끝난 후에도 관람할 수 있는 곳은 엑스포 끝난 후에도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관람할 수 있는 국제관등을 주로 관람했습니다. 오랜시간 줄서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ㅡ..ㅡ

 

 

 

 

스페인관의 인상적인 전시품목은 스페인 탐험가들이 전세계 해양에서 채취했다는 해양심층수 입니다. 위에 조명으로 파랗게 빛나는 물병 사진들이 해양심층수입니다.

 

 

 

 

 

덴마크는 풍력과 식수원 그리고 레고같은 장난감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레고로 생각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워터바에서는 생수와 간단한 덴마크 음식을 팔았습니다.

 

 

 

 

태평양 공동관의 피지부스입니다. 태평양 공동관은 민속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태평양 공동관의 팔라우부스입니다.

 

 

 

 

 

태평양공동관의 파푸아뉴기니부스입니다.

 

 

 

 

태평양공동관의 솔로몬제도입니다.

 

 

 

태평양 공동관의 나우루입니다.

 

 

 

 

태평양 공동관의 사모아부스입니다.

 

 

 

 

태평양 공동관의 바누아투부스입니다.

 

 

 

 

태평양공동관의 마샬제도입니다. 역시 태평양공동관의 다른 나라 부스처럼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태평양 공동관의 엘살바도르입니다.

 

 

 

 

태평양 공동관 통가부스의 특산품들

 

 

 

 

태평양 공동관의 에콰도르 부스입니다. 태평양 공동관 입구에서는 에콰도르 공연단이 매일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에콰도르 공연단 설명하시는 분이 원래 에콰도르 사람들이 키가 컸는데, 서양인들이 정복하면서 못먹어서 키가 작아졌다고 했습니다.

 

 

 

태평양 공동관 라오스 부스입니다.

 

 

 

 

태평양 공동관의 키리바시 부스입니다.

 

 

 

태평양 공동관의 동티모르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하였는데 한글을 자국의 표기 문자로 채택했습니다.

 

 

 

 

 

 

 

 

태평양 공동관의 몽골(몽고)입니다.

 

 

태평양공동관 입구에서 관람할 수 있었던 가우사이(kawsai)공연입니다.

 

 

 

 

 

캄보디아관입니다. 앙코르와트를 주제로 꾸몄습니다. 위에 춤추는 분들이 캄보디아 민속음악에 맞춰 민속춤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루나이관의 모습입니다.

 

 

 

 

 

 

 

 

인도관입니다. 인도의 특색을 보여주는 전통 공예품과 인도의 산업 발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도관은 전통 공예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호주관입니다. 대양과의 조화를 주제로 한 호주관은 여수엑스포 가장 큰 규모의 국제관이었다네요.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캥거루 고기를 팔았습니다.

 

 

 

필리핀관

 

 

 

 

 

 

 

 

인도양 공동관의 네팔

 

 

 

 

인도양 공동관의 방글라데시

 

 

 

인도양 공동관의 몰디브

 

 

 

 

 

인도양 공동관의 예멘

 

 

 

 

 

인도양 공동관의 케냐

 

 

 

 

 

 

인도양 공동관의 우간다

 

 

 

 

 

 

인도양 공동관의 탄자니아

  

 

 

인도양 공동관의 세이셜

 

 

 

 

인도양 공동관의 수단

 

 

인도양 공동관의 에리트리아

 

 

 

 

 

말레이지아관 열대우림과 망그로브 숲으로 해양침식을 막기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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